서울택시비 인상, 2월 1일부터 기본요금 1천원 인상됩니다. 기본요금은 이제 4800원이고 기본거리는 2km에서 1.6km로 줄어들게 됩니다. 택시비 인상 자세하게 알아볼게요.
서울택시비 인상, 2월 1일부터
서울택시비가 2월 1일부터 인상됩니다. 기본요금은 3800원에서 4800원으로 1천원 인상됩니다. 게다가 기본거리는 2km에서 1.6km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제는 지하철 1~2정거장을 가도 기본 요금으로는 갈 수 없게 되었어요.
물가대책위원회 심의결과 ‘중형택시’ 는 여러단계에 걸쳐 요금이 인상됩니다.
①1단계(’22.12.1) 심야 할증 2시간 확대(24~04시→22~04시) 및 할증률 조정(20%→20~40%),
②2단계(’23.2.1) 기본요금 1,000원 인상(3,800원→4,800원), 기본거리 400m 축소(2㎞→1.6㎞)
1단계 : 심야할증은 이미 인상 완료
서울택시비 심야할증 인상은 이미 2022년 12월 1일부터 적용되었습니다. 심야시간이 22시부터로 확대되었습니다. 지하철이 끊기기 전부터 이미 심야할증이 시작되는 것이 많이 이상합니다.
- 기존 심야시간 : 00시 ~ 04시
- 변경 심야시간 : 22시 ~ 04시
• 심야할증 : 운행시간을 기준으로 22:00 ~ 04:00 운행한 요금에 대하여 20%~40% 할증 (23~02시 40% 그 외 시간 20%)
• 사업구역외 할증 : 서울시를 벗어나는 모든 지역 시계외 할증 20% 적용(통합사업구역 및 공동사업구역 제외)
☞ 심야 및 서울시 외 중복할증 적용 (20%+20% = 40% 적용)
할증이 이중으로 붙을 수 있어서 서울에서 경기도로 나가시는 분들은 급등하는 택시비를 잘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2단계 : 서울시택시 기본요금인상
서울시택시비 인상은 2월1일부터 발효됩니다.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고 기본거리도 줄어들어서 서울에서 택시비 1만원 미만은 보기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 구분 | 변경 전 | 변경 후 |
| 기본요금 | 3,800원 | 4,800원 |
| 기본거리 | 2km | 1.6km |
서울시 택시비 인상 마무리
서울시 택시비 인상은 2월 1일부터 시작됩니다. 심야시간의 인상은 이미 작년 12월 1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심야시간은 기존에 00시부터 시작되는 것에서 22시에 시작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지하철이 끊기도 전에 심야시간이 시작됩니다.
기본요금의 인상은 2월 1일부터 시작되고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인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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